이모님! 우빈이 엄마에요.
하루 하루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이제야 감사의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정성껏 돌봐 주신 이모님께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친정 엄마가 해주시기로 하셨는데 갑자기 몸이 아프셔서 미리 예약도
하지 못한채 부랴부랴 사임당에 예약을 잡고 사실은 어떤 분이랑
몸조리를 하게될까 걱정 하면서 시작한 산후조리
이모님이랑 보낸 조리 기간이 모든 전문성이나 이모님 인품이랑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전 무엇보다 산모식이 너무 좋았어요.
열심히 해주셨던 모습이 정말 감동이였구요
우리 우빈이도 친손자처럼 살뜰이 돌봐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요.
이제 백일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너무나 부지런하신 이모님~~
코로나때문에 더 힘드시죠? 추운 날씨에 몸도 좀 생각하시며 쉬엄 쉬엄 일하시고
늘 건강 하시길 제가 빌어 드릴께요
그럼 이모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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