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충주음성 진천지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영분관리사님은 진심을 다하여 산모님을 위한 서비스를 하며 즐겁게 근무하시는분이세요..^^
산모님이 칭찬 이용후기를 올려주셨다는 말씀을 들으시면 또 다른 감회에 너무 좋아하실것같아요.
육아에 바쁘신 와중에 글까지 올려주신 산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녀같은 조영분관리사님은 잘아시겠지만 거짓도 없구 그대로의 모습으로 귀감있는 성품이 자랑스러운 충주 음성 진천지사의 자랑할만한 관리사님입니다.
가끔씩 오셔서 아기소식 산모님과 지내던 이야기를 하시곤 하셨어요^^
항상 좋은일이 가득하시고 가정에 웃음이 만발하길 빌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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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현] 보고싶은 조영분 관리사님, (2021-03-03 16:32)
저희 가족은 조영분 관리사님과 함께 10개월을 보냈습니다.
2020년 2월부터 1월 1일 새해가 되며 관리사님과 이별한지 벌써 2개월이 지나고
정신없는 육아 통에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네요..
우리 아이를 친아들처럼 곱게, 귀하게 키워주신 우리 관리사님.
이별하고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관리사님이 생각나고
신랑도 가끔 보고싶다, 다시 모셔오자며 말하곤 하네요..^^
아이가 울면 특유의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달래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며 집안 분위기까지
밝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었습니다. 산후 우울증이 왔었는데 관리사님 긍정적이고 활기찬 기운 때문에 잘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 마음 다스리는 법을 종종 말씀해 주셨고 앞으로도 삶의 중요한 초석으로 삼으며 지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엄마보다도 더 아이의 청결과 식사에 엄격하셔서 덕분에 저희 아이의 배변 활동 및 건강상태는 항상 좋았습니다.
남의 아이이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사랑스럽게 돌볼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이 100일 반지도 유일하게 관리사님께 받았네요..^^ 돌반지도 선물받아 감사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때마다 선물 받은 내복은 지금은 추억이 되어 누구에게 물려주기도 아깝게 되었습니다. 아이 장가갈때 영분이모가 주신 거라고 꼭 들려 보내려구요^^
제가 음식도 잘 못하는 초보맘이었는데, 관리사님 손맛 때문에 신랑 입맛이 좋아져서 ㅎㅎ
신랑 살이 7키로가 찌고, 저는 관리사님 손맛이 그리워 연습하다 보니 요즘 요리왕이 되고 있습니다.^^
살면서 만날 수 있는 몇 안되는 아름다운 인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둘째가 생긴다면 꼭 조영분 관리사님께 바로 연락을 드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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