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가있고 첫째때 도움받았던 산후도우미 두분이 너무 맘에 안들었어서 솔직히 이번 산후도우미 모실때 고민이 많았어요... (타업체) 그럼에도 상황이 어의치않아 조리원도 안가고 제왕 후 퇴원하자마자 도우미 이모님이 오시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너무 만족 합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아기케어립니다<<<
저병원 퇴원하기전에 먼저오셔서 아기보실 준비 해주시고 아기오고나서 어떵게 해야하는지를 딱딱알고계시더라구요,,
물론 많은 경력에서 나오는걸테지요
기래서 둘째임에도 어떵게 해야할지몰랐던 저는 하나둘 다시 잘 적응할수 있었습니다ㅠㅠ
그리고 분유등아기 밀접접촉하실때도 마스크를꼭 착용해주시고 아기태명과 아아이름을 많이 불러야 아기가 행복해진다고 많이 불러주시고 이뻐해 주셨어요 ㅋㅋㅋ
저는 처음4주는입주로 해주셨었는데 아기가 잠을안자서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그런기색없이 아기도 집안일도 잘 돌봐주셔서 맘 놓고조리했네요>>>
빨래나음식 청소도 깔끔 정갈하게 해주셨어요ㅠㅠㅠ
집에 첫째기 있어서 어지럽히고 정신없이해도 매일 청소도해주시고 그때그때 설거지도 바로버로 해주셨어요..
주말엔 댁에 가시는데 그전에 주말에 먹을 반찬도 해주시고요
그리고 첫째도 이뻐해주셔서 첫째가 이모님이모님하고 너무나 잘 따랐답니다
첫째있으신분들 특히 강추합니다
제가 첫째때 저희집에 오셨던 다른업체이모님 두분은 다른산모와 저를 비교하거나 초산이어서 잘 모른는 저를 타이르듯하고 또한분은 경험부족으로 정말 힘들게 했었는데 이번 사임당에서오신 유순희이모님 계실때 맘놓고 병원도 다녀오고마사지도 받고 툴째신경 안쓰고 첫째랑 놀아 주고 그랬네요
지금도 4주연장으로 케어해주시는데 얼마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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