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주 관리사님 칭찬합니다
저희는 2021년 8월말 안영주 관리사님 처음 만났어요
관리사님 관련 글이 많이 없어서 어떤분이 오실까 궁금했거든요
푸근한 할머니 같은 분이 오실까 생각했는데, 제 생각보다 많이 젊으셨어요!
저희집 오시기 직전에 한 집에서 30개월까지 한아이를 보시다가 오셨대요
한집에 오래 계셔서 후기가 많이 없었구나 싶더라고요.
그전에는 신생아들 100일, 200일 까지 여러 아가들 보셨고요^^
안영주 관리사님 칭찬하고 싶은 점은
사랑으로 아이를 봐주시고, 아이에게 정말 진심으로 인격적으로 대해주시고
밤에 힘드실만도한데 전혀 힘든기색없이 밤새 기저귀 갈고 분유 먹여주시고
(아이 키워보시면 아실거에요. 이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런데 전혀 힘든 내색 없이 즐겁게 아이 봐주셨어요.
지금은 저희 둘째 아이가 돌이 넘어서
안영주 관리사님과 함께 하루 2-3번 공원 산책도 나가고, 놀이터 나가서 놀고, 책도 읽고 한답니다.
안영주 관리사님을 만난건 저희집에 큰 복이고 행운이에요. 다시 이런 이모님 못만날거 같아요.
아이 어리고 제일 힘든 시기에 큰 도움 받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안영주 이모님 정말 강추하고 싶고요, 같이 지내보시면 제가 쓴 글이 와닿으실거에요.
안영주 이모님, 다음에도 좋은가족 만나서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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